박항서 감독님 돌풍 이후에, VN익스프레스 영문판 기사를 보고 번역해서 옮기는 기자들이 부쩍 늘어났다. 그러나 그런 기사들이 베트남에 대한 이해 없이 요즘 베트남이 핫하다는 이유만으로 가져와서 번역을 해서 그런가 몰이해의 극치를 보여주는, 가십성 기사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런 비판들이 많아서 그런 것인지, 나름 현지의 교민 잡지나, 장기간 생활하신 분들의 글을 기고받아서 올리기도 하는 것 같다. 그런데 그런 글들도 보면, 사람마다 다른 시각을 가질 만한 부분도 많고 아예 잘못된 시각으로 해석한 경우도 종종 있다. 세뱃돈 가져간 엄마가 벌금을? 한국과 닮은 듯 다른 베트남 설 명절 [사이공모닝] 세뱃돈 가져간 엄마가 벌금을 한국과 닮은 듯 다른 베트남 설 명절 사이공모닝 www.chosun.com 베트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