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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트랑 금은방만 이 모양? 호찌민·달랏 대표 금은방과의 결정적 차이

요즘 퇴근해서 집에만 오면 거의 탈진 상태다. 😵 그 상태에서 에너지 넘치는 하린이랑 놀아주다 보면, 아이 재우다가 내가 먼저 기절해 버리는 날들의 연속... 덕분에 블로그에 쓰려고 모아둔 글감들은 저장소에서 숙성되다 못해 발효가 되고 있다. 오늘 끄집어낼 이야기는 약 보름 전, [나트랑 김청·김빈 환전 중단 사태] 글을 쓴 이후 찾아봤던 내용이다. 더 잊어버리기 전에 기록으로 남겨둔다. 👉 [이전 글]2026.01.05 - [베트남 소식&정보] - 나트랑 김청·김빈 환전 막혔다? 환전을 중단한 이유 + 2026년 2월 새 규정 문제? 나트랑 김청·김빈 환전 막혔다? 환전을 중단한 이유 + 2026년 2월 새 규정 문제?이 주제, 한 달 전쯤 스케치만 해두고 잊고 있었다. 📱 한국어 정보의 문제나트..

U23 아시안컵 베트남 vs UAE 후기: 김상식 매직일까, 운일까?

U23 아시안컵. 나에게는 꽤나 각별한 의미가 있는 대회다. 이 대회를 계기로 베트남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어쩌다 보니 베트남에 눌러앉아 가정까지 꾸리게 되었으니 말이다. 내 인생의 변곡점이었다고나 할까.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최근엔 베트남 축구를 일부러 안 봤다. 당연히 이번 U23 조별 예선도 패스했다. (어차피 예선 탈락하면 볼 필요도 없으니까.)내가 베트남 축구와 거리를 두기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다름 아닌 '한국 언론의 과도한 김상식 감독 띄우기' 때문이다. 그래도 8강 진출했다고 하니 나도 처음 U23 베트남전을 보던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맥도날드 주문하고, 어묵탕도 끓여서 맥주를 곁들이며 아내랑 하린이랑 같이 시청했다. 📺 한국 언론만 보면 이미 박항서 넘은 줄현지 분위기는 "..

베트남 일기 2026.01.17

나트랑 김청·김빈 환전 막혔다? 환전을 중단한 이유 + 2026년 2월 새 규정 문제?

이 주제, 한 달 전쯤 스케치만 해두고 잊고 있었다. 📱 한국어 정보의 문제나트랑(냐짱)이나 달랏 여행 정보를 검색하다 보면, 한국어로 된 기이한 정보들이 넘쳐난다. 그 연원을 추적해 보면 십중팔구 며칠 다녀간 자유여행객들의 '카더라' 통신이다. 나 역시 베트남에 살며 밥벌이를 하고 있지만, 알면 알수록 시야가 바뀌고 어제 맞았던 정보가 오늘 틀리는 곳이 여기다. 그런데 고작 3박 4일 여행을 여러 차례 했다고, GPT한테 적당히 물어보고 나서 다 이해했다며 '베트남 마스터' 행세하는 글들을 보면... 예전 같았으면 하나하나 팩트로 들이받는 포스팅을 썼겠지만, 요즘은 그저 공허한 외침 같아 방치하고 있었다.그러다 최근 나트랑 금은방들의 외화 환전 단속이 심해지면서 다시금 이상한 소문들이 도는 걸 보고,..

251218. 결혼 3주년 / 내가 더이상 동남아시안 게임 베트남 축구 안 보는 이유

🎉 결혼 3주년 기념일📅 12월 18일우리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 지 어언 3년이다.내 비자 문제 때문에:📋 혼인 신고는 8월에 진행💒 결혼식 날짜를 4월에 잡았었는데👶 예기치 않게 하린이가 생겼고🤰 출산 예정이 5월이었던지라⚡ 날짜를 다시 잡아서 순식간에 결혼식 진행⏰ 세월의 흐름: 아무튼 그로부터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뭘 했다고 벌써 3년이 지나갔는지 전혀 체감이 안 가는데, 하린이를 보고 있으면 '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구나' 하는 생각은 하게 된다. 🎂 냐짱 케이크 탐험기😞 지금까지의 실망들아침에 출근해서 케이크를 예약할 곳을 찾기 시작했다냐짱 내에서 유명하다는 케이크 가게들 어지간한 곳 다 사 먹어 봤다:🎂 종류도 다양하게 먹어봄🎊 하도 온갖 기념일이 많아서 (생..

베트남 일기 2025.12.19

냐짱(나트랑) 생활 일기 - 하우스 브레멘/칠리 아이스크림/GO! 앞의 수제 맥주

📝 작성자 노트: 글을 업로드 한 줄 알았는데... 이래 놓고 1주일 넘게 처박아놓고 있었구나... 심지어 날짜도 중구난방인 내용을 한데 뭉뚱그린 건데... 😂😂 1️⃣ 리뉴얼된 하우스 브레멘(Haus Bremen) 다녀옴🏠 주인이 바뀐 하우스 브레멘최근에 하우스 브레멘을 다녀왔다. 이미 주인이 바뀐 건 알고 있었지만, 어떤 식으로 바뀐 것인지 너무 궁금했던 차에 마침 기회가 생겼다. 원래 다른 음식점을 가려고 했는데, 그 음식점이 2층에 있었다, 하필.👶 그런데 하린이가 꿀잠을 자고 있었고🚫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어쩌지 하고 멘붕아내가 "하우스 브레멘 가보자" 그래서 이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 달라진 인테리어일단 인테리어 자체가 굉장히 현대적(?)으로 변모했다.예전에 투이 이모님..

베트남 일기 2025.12.18

🕵️ 공안이 냐짱(나트랑) 침수 책임 조사에 들어갔다고??

🏘️ 냐짱 주택 임대 광고의 새로운 트렌드📝 '침수 없는 위치' 강조요즘 냐짱 주택 임대 글의 트렌드?라고 해야 할까. 아무튼 예전과 다른 포인트가 하나 있다. 🏠 "침수 없는 위치(vị trí ko ngập)"이 글에서 '침수 없는 위치'라는 말처럼 침수 당할 위치가 아니다 이런 부분이 강조되고 있다. 📉 빈디엠쭝 아파트 매매가 폭락Vĩnh Điềm Trung 쪽 아파트 매매가가 뚝 떨어졌다고 한다.몇몇 매매 글을 접했는데, 못해도 몇 억 동은 떨어진 느낌이다. 거기다가:💬 다 알면서 일부러 시비를 걸려고 침수 어쩌고 저쩌고 하는 댓글들도 많이 보임🏚️ 침수 지역 낙인 효과 본격화📊 매물은 늘어나는데 구매자는 급감 그래도 몇 개월 더 지나고 나면 다시 기존의 추세를 회복하지 않을까. ..

베트남 일기 2025.12.10

하린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기로 했다 / 큰 비가 오면 침수 공포에 떨게 된 냐짱(나트랑)

1️⃣ 하린이 어린이집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어린이집에 기대했던 것과 너무 어긋났다이번 주 월요일부터, 우리 부부는 더 이상 하린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있다.그 이유는 단순하면서도 복잡하다.우선 우리 부부가 어린이집에 바랐던 건 아주 간단했다. 🎯 '또래와 어울리는 방법' 교육 띠엔 혼자 하린이의 호기심과 장난기를 감당하기 힘들어 보이기도 했고, 베트남에 거주하고 베트남인을 더 많이 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대부분의 언어가 한국어라는 점 등등 갖가지 이유는 많다.하지만 우리 부부가 주로 바라는 점은 하린이가 또래와 어울리고, 어떤 식으로 함께 놀아야 하는지를 배우는 것이었다. 이 부분은 우리 부부의 노력으로는 매우 부족했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었던 것이다. 📉 점점 이상..

베트남 일기 2025.12.05

🛒 베트남 홍수 이후 GO! 마트 현장

원래 27일 저녁에 썼어야 하는 이야기인데... 별로 안 바쁜데 묘하게 시간이 없네...?아무튼 홍수 이후 피해가 어느 정도 정리된 후, GO!가 문을 연 것을 보고 방문했던 이야기이다. 🚶 GO!로 가는 길의 현실😤 여전히 개판인 동네 환경집에서 GO!로 가는 길은 중간중간 정말 개판이다. "우리 집만 아니면 돼" 하는 식으로 쓰레기를 개판으로 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장난이 아니다.그래도 그나마 GO! 앞쪽 길은 이쪽 지구에서 비싼 아파트들과 병원 덕분에 좀 깨끗한 편이다. 👮 처음 본 공안의 등장빈디엠쭝 지구에서 공안을 처음 보았다.이쪽에 거주하는 사람들 모두가 하는 말이 "공안은 이쪽으로 안 온다"였다. 생각해보면 공안 건물이 근처에 있지도 않고... 그래서 그런지:🛵 운전 개판으로 하는 ..

베트남 일기 2025.11.30

🌀 모두의 바람대로(?) 태풍의 경로가 바뀐다? 카잉화성 직격 가능성 높아져 / 재난 앞에서도 여전히 사람이 싫다

🔄 예상 경로가 확연히 달라졌다 아직 여전히 열대저기압 단계지만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필리핀을 통과 중이다.올해 베트남을 극심하게 강타한 태풍들은 전부 필리핀 통과 전부터 명칭이 붙을 정도로 성장했었는데, 그에 비하면 이번 열대저기압은 아직도 태풍으로 격상되지 못해서 조금은 나은 상황이라고 해야 할까......? 참 뭐라고 할 말이 없다. 📍 급격한 북상 경로 변경그런데 지난번 확인했을 때와 예상 경로가 확연히 달라졌다. 원래 여러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에 예상치는 언제든 달라질 수 있긴 하지만, 확연하게 북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 태풍이 아직 열대저기압 상황이고 이제 막 필리핀 동쪽에서 형성되는데도 다들 "태풍 온다, 태풍 온다" 노래를 부르더니... 결국 태풍을 반기는(?) ..

베트남 일기 2025.11.25

🌀 베트남 냐짱(나트랑) 추가 태풍의 공포? 데이터를 면밀히 주시하며 대비하자

🔍 기상 예보용 어플과 프로그램들, 전부 믿을 필요는 없다📖 관련 글:2025.11.24 - [베트남 일기] - 251123. 조금씩 안정을 찾기 시작하는 냐짱(나트랑) 상황과 내 일상, 생각 251123. 조금씩 안정을 찾기 시작하는 냐짱(나트랑) 상황과 내 일상, 생각전기는 살았지만, 물은 아직 💡🚱 점심 겸 저녁, 사실상 첫 끼를 먹고 있을 때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전기 복구 통보가 왔다.설비가 물에 깊이 잠겼다 빠진 정도고 뭔가 와서 부딪히거나 부서8410.tistory.com 앞선 일기 글에서 언급한 바 있지만, 사람들이 대략적인 예보 상황을 체크하기 위해 사용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데이터 값을 입력한 후 예측하는 모델에 불과하다.어느 정도 참고할 수는 있지만, 절대 맹신해서는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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