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먹은 건데 귀찮아서 냅두고 있다가 이제서야 기억이 나서 블로그에 올린다. 실망할 확률이 100%에 가까운 오더긴 했지만,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기 때문. 아내 거 치킨을 시키면서 적은 양을 시켜보았다. 치킨 플러스도 점바점이 좀 있어서, 다른 지점의 치킨들은 어떨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번에 먹었던 것은 '뼈없는' 치킨 작은 사이즈였는데, 과연 뼈있는 치킨이나 다리, 날개 부위는 어떨지도 궁금하긴 하다. 하지만 여기까지. 점바점이 있으니, 우리 부부가 시킨 지점은 아래 지도에 표시된 Tố Hữu(Nha Trang) 지점이다. 다른 것들도 시켰는데, '블랙핑크 치킨'은 '뼈 없는(Không xương)' 치킨 작은 양으로 시켰다. 블랙핑크 치킨 전용 종이봉투가 있나보다. 심플하니 마음에 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