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인 평점 : ★★★★★★★☆☆☆(7/10) ※ 평점 사유 ⓐ 2020년 2월, 처음 이곳에 방문한 이래로 자주 방문을 했던 장소. 지금은 냐짱에 살기 때문에 방문하기 쉽지 않지만 내 베트남 생활의 나름 추억이 어린 장소. 그러므로 약간의 추억 보정이 있음. ⓑ 베트남인이 하는 곳인데, 한국인이 하는 곳보다 더 한국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음.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한국스러운 맛인데 가격이 이것 밖에 안 된다고?'의 가성비 끝판왕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가성비 끝판왕 느낌까지는 아니었음. ⓒ 추억 보정이 있지만, 그래서 더 걱정이 되긴 했음. 코로나를 겪으면서 굉장히 큰 타격을 받았던 곳이기도 하고, 실제로 코로나에서 막 회복되었을 무렵에 방문했을 때도 묘하게 바뀐 느낌이었는데. 하지만 3년 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