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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2

[베트남 소식] 베트남 정부 수상이 한국 경찰청장에게 베트남인의 무비자를 요청했다고?

저녁에 마트에서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와 뒹굴거리며 페이스북을 보다가눈이 휘둥그레지는 포스팅을 하나 발견했다.  한국 경찰청이 베트남 국민들의 한국에서의 무비자를 적극 추진하기를 제안했다고...?이게 뭔 소리야??? 해당 페이지가 낚시성 찌라시 페이지도 아니고,무려 베트남 정부의 공식적인 소식통이라서 충격을 먹었다.어안이 벙벙한 채로 해당 기사를 들어가 보았다.  Thủ tướng tiếp Tư lệnh Cảnh sát Quốc gia Hàn Quốc(Chinhphu.vn) - Trưa 28/9, Thủ tướng Phạm Minh Chính tiếp Tư lệnh Cảnh sát Quốc gia Hàn Quốc Cho Ji Ho dẫn đầu đoàn đại biểu cấp cao Cơ quan Cảnh..

[베트남 이야기] 학부모들에게 자기가 쓸 노트북을 사 내놓으라는 간 큰 교사

우리 하린이는 아직 두돌조차 안 되었음에도,우리 부부가 베트남 생활에 무게를 두고 있다 보니 베트남의 교육 환경에 계속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어린이집도 3살 무렵에 보낼 생각을 하고 있어서 먼 이야기 같아 보이지만,하루가 다르게 하린이가 쑥쑥 크는 느낌을 받다 보니, 초등학교 입학도 금방 다가오지 않을까?  그런데 워낙 베트남 학교들의 어두운 면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걱정부터 앞서고 있다.아내가 학교 다니던 시절의 이야기, 예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접했던 관련 기사와 페북 포스팅들.그리고 근래에 아내와 안면을 튼, 우리 아파트로 이사 온 어떤 젊은 부부의 큰 아들 전학 관련 이야기 등등...게다가 9월이 되어 입학과 진급 시즌이 되어서 그런지 여기저기에서 잡음이 많이 들린다. 최근 본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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