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탑짬 관광열차 복원, 스위스 철도차량업체 관심 - 인사이드비나[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정부가 추진중인 탑짬-달랏(Thap Cham-Da Lat) 관광열차 복원사업에 스위스 철도차량 제조업체인 슈타들러레일(Stadler Rail, 이하 슈타들러)이 큰 관심을 보이www.insidevina.com 인사이드비나를 통해 이 기사를 보았다. 달랏이 '작은 파리'가 될 수 있었던 데는 판랑에서부터 달랏까지 이어지는 열차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물론, 해안을 통해 들어온 물자까지 고원지대로 쉽게 옮길 수 있는 수단인 열차 덕분에. 판랑 사막 투어를 한 다음 달랏을 올라가는 길은 냐짱에서 달랏을 올라가는 길보다 훨씬 낫다. 오래전부터 열차가 다니던 통로였기 때문인지 달랏까지 난 길을 따라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