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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짱축제 3

230401. 냐짱(나트랑)의 축제를 보러 갔다 옴

장모님과 아내가 축제 때 있을 불꽃놀이를 보고 싶었으나, 못 보시게 되었다. 덕분에 나에게는 임무가 하나 생겼다. 불꽃놀이를 촬영해서 보내야 하는 이전에는 골드코스트 건너편의 도서관이라던가 곳곳에서 조그맣게 행사들을 진행했다. '4월 2일 광장'에서 메인 행사가 8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라는 걸 알고 있어서, 일찍부터 자리에 앉기 위해 나와 있었다. 점심도 ㅈ같은 맥도날드에서 먹고, 커피 하우스에서 커피 마시면서 책을 읽다가 적당한 시간에 나갔다. 침향탑과 원형교차로 앞쪽의 공원에서 사진 전시 등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다들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다. 공연장 방향으로 들어가는 길을 전부 막아 놓았다. 시간에 맞춰서 인원을 입장시키려고 한다고.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먼저 와서 앉아 있었다. 시간은 1..

베트남 일기 2023.04.03

[냐짱(나트랑) 소식] 냐짱 야시장 일시적 통행 금지(0326~0402)

소식은 알고 있었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다. 야시장 길목은 오늘(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일시적으로 통행 금지가 내려진다. 이유는 오늘부터 4월 2일까지 성 단위의 축제가 있기 때문. 냐짱이라는 도시의 상위 행정 단위는 '카잉화 성(Tỉnh Khánh Hòa)'이다. 한국으로 치면 '도' 단위의 행정 구역이다. 이 지역이 베트남 역사에서 의미를 가지는 건 크게 2번이다.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이어지는 카잉화 성의 축제는 이 두 시기를 기념하기 위함이다. 1. 1653년 1653년 참파 판두랑가 왕국의 왕이었던 Po Nraup과의 분쟁으로 이 지역이 베트남 역사에 편입이 되었을 때이다. 왕위를 계승한 Po Nraup는 월경을 해오던 베트남인들을 지금의 Phú Yên 지역에서 쫓아냈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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