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에 냐짱에 도착한 이후이것저것 하다 보니 어느새 뗏이 눈앞으로 다가왔다.뗏에 가까워질수록 버스비도 오르고 사람도 북적거릴 게 뻔했기 때문에처가에 일찍 올라가기로 했다. 작년에는 일을 하느라 냐짱에 있었으니2년 만에 처가에서 뗏을 쇠게 되었다. 예전에는 롯데마트 앞에서 출발하는 Hương Khuê 버스를 타고 올라갔는데,작년 즈음부터는 처갓집이 있는 마을 입구를 지나가는 Mỹ Hoa라는 버스를 타고 간다.롱선사 가는 길 기차건널목 근처에 보면 petrolimex 주유소가 있는데그곳이 보통 시외로 나가는 버스 정류장 역할을 겸한다. 우리가 타는 버스도 거기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항상 그쪽으로 간다. VCN타워와 바로 옆에 있는 CT2 아파트에 연달아 3개의 카페가 있었다.그런데 이젠 cocobean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