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에서 약 찾기, 왜 이렇게 어려울까?
💊 베트남에서 약을 찾기 어려운 이유
냐짱 시내에 당뇨약을 사러 갈 때마다 신기하게도 라미실을 찾는 관광객들을 자주 본다.
그런데 라미실을 판매하는 약국은 찾는 것은 고역에 가깝다. 🤔
냐짱은 그래도 한국인 약사분이 계신 곳도 있어서 나은 편이지만,
외국인의 손길이 적은 다른 중소도시에서는 약을 찾는 게 고역이다.
📸 약 사진을 보여주면서 물어보면,
✔️ 친절한 약사는 비슷한 약이라도 찾아주지만
❌ 대부분의 약사는 그냥 없다고만 한다.
그렇다면 베트남에서 꼭 필요한 약을 찾는 방법은 뭘까? 🤔
💡 약을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 '이 약 있어요?'라고 묻지 말고, 반드시 '성분'으로 찾아라!
베트남에서 약을 구할 때 성분명을 직접 말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이 방법을 모르고 그냥 제품명으로만 찾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없어요”라는 대답을 듣게 된다. 🚫
🎯 예를 들어 나처럼 트라젠타 듀오 2.5/850이 필요하다면?
🔹 리나글립틴 2.5mg + 메트포르민염산염 850mg으로 묻는 것이 정답!
🔹 이렇게 하면 베트남 내에서 유통되는 대체 약품을 찾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 리피토(고지혈증 치료제)가 필요하다면?
🔹 아토르바스타틴 10mg으로 물어봐야 한다.
📌 나도 처음엔 제품명을 말하고 없다는 소리를 듣고, 이어서 그럼 '이 성분에 해당하는 약은요?'하면서 묻다가 이제는 아예 찾고 싶은 약을 처음부터 성분으로 검색해서 묻는다.
이 방법을 쓰면 비슷한 효과의 베트남 현지 약품을 찾을 수 있다.
🔎 🔍 베트남에서 라미실을 찾는 방법은?
🦶 무좀 치료제 라미실 크림을 구하기 어려운 이유?
👉 라미실 크림(테르비나핀염산염 1%)을 찾는 사람이 많지만
👉 베트남에서는 이 약을 파는 곳이 제한적이기 때문!
📝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무좀 치료제, 라미실 크림
💡 대신, 이렇게 물어보자!
✅ “테르비나핀 1% 들어간 연고 있나요?”
✅ 그러면 약사가 비슷한 대체 제품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 베트남 약국에서 찾을 수 있는 대체 무좀 치료제 (테르비나핀염산염 1%)
🛑 만약 특정 브랜드 제품을 찾기 어렵다면,
❌ “라미실 있어요?” → (X)
✔️ “테르비나핀 1% 크림 있나요?” → (O)
이렇게 하면 비슷한 성분의 대체 약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 베트남에서 약 찾는 핵심 요약
✅ 제품명이 아니라 ‘성분명’으로 물어보기!
✅ 외국 브랜드보다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약이 구하기 쉬움
✅ 라미실 같은 무좀 연고도 성분명(테르비나핀 1%)으로 검색하면 더 쉽게 찾을 수 있음
📌 베트남에서 약 구하는 게 어려웠다면?
📌 이제부터 성분명으로 검색하는 방법을 사용해보자!
요즘 당뇨가 심해져서 라미실을 바르다 갑자기 생각나서 써보았습니다. 😊
🩺💊 약 찾기에 도움이 됐다면, 하트 꾸욱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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