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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경주에서 곗돈 들고 베트남으로 도망친 60대 여성에 관한 이야기를 포스팅한 적이 있었다.
이미 5월 10일에 자진 귀국해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다.
베트남에 있는 아들 집에 있었다고.
경찰에 따르면 22억 피해를 가져온 계는 낙찰계라고 한다.
일종의 경매 방식으로 계에서 정한 특정 날에 낙찰을 진행하여 받고자 하는 금액을 가장 적게 써내거나, 낙찰 후 본인이 낼 이자를 가장 높게 쓴 사람에게 그 달의 곗돈을 타게 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해당 계주는 계금 지불 의사나 지불 능력이 없는데 이 계를 운영했다고 한다.
돈 들고 잠적하려던 게 아니라 무서워서 숨은 게 사건의 전말 전부네. .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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