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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 전쯤?
처가 오기 전에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있을 무렵부터 들리던 이야기다.
또 변종이 등장했다더라, 코로나 감염자가 늘고 있다더라 하는 이야기들.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슬금슬금 공공기관이나 병원 등지에서 마스크 필히 착용하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아내도 출산 준비 때문에 계속 병원을 다니는데, 병원에서도 계속 그런 말을 하고 있다.
이번 변종은 아예 증상도 안 보이는데, 갑자기 심해지더니 죽음에 이른다더라 하는 이야기들...
그래서 처가 오기 전에 다들 마스크 풀고 다니는데, 혼자 마스크 꼬박꼬박 하고 다니고 있었다.
그때만 해도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전부 이상한 사람 보듯이 쳐다봤었는데 ㅎㅎ...
베트남에 사는 한국인들이나 소식을 전하시는 분들이 최근에 갑자기 언급을 많이 하셔서 나도 기록을 남기려고 켰다.
다음달까지 큰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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