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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역사 2

🏛️ 고조선이 단군이라면? 베트남엔 훙브엉(Hùng Vương)이 있다! - 국조 훙브엉 제사일과 베트남인의 뿌리

🐉 베트남 '국조 훙브엉' 이야기: 반랑과 훙브엉의 진실을 파헤치다📆 2025년 '국조 훙브엉 제사일'을 맞이하며 한참 까맣게 잊고 있다가…오늘 처제들이 하루 종일 축 늘어져 있는 걸 보고서야 깨달았다.“아, 내일이 공휴일이구나…”그렇다.4월 7일, 음력 3월 10일은 바로 🇻🇳 베트남의 '국조 훙브엉 제사일(Ngày Giỗ Tổ Hùng Vương)'이다.한국에 개천절이 있다면, 베트남에는 이 날이 있다.🧭 한국의 '단군', 베트남의 '훙브엉'한국인이라면 ‘역사의 시작’을 단군과 고조선으로 생각하듯,베트남인들 역시 '훙브엉(Hùng Vương)'과 그가 세운 '반랑(Văn Lang)'을 민족의 시작으로 여긴다.이러한 민족 정체성의 상징이자, 조상의 날로 기념되는 것이 바로 ‘훙브엉 제사일’이..

[베트남 정보] '부이 비엔 여행자 거리'에서 부이 비엔이 대체 뭐야?

호치민 시를 여행하는 젊은 여행자들이 단연코 가장 많이 찾는 곳이 바로 이곳, '부이 비엔(Bùi Viện)' 거리가 아닐까. 하도 '부이 비엔', '부이 비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이름은 친숙한데 이 이름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베트남의 도로명칭은 베트남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 아니면 역사적 사건(특히, 공산주의 혁명사 관점에서), 그도 아니면 그냥 알파벳과 숫자 나열(A1,A2...) 혹은 단순히 국도(QL), 지방도(ĐT) 등의 이름이 붙는다. 길을 다니면서 보이는 도로명들 중에는 굉장히 친숙한 이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부이 비엔은 많이 거론되는 이름치고는 확실히 덜 친숙한 이름이 아닐까. 한국의 역사에서, 공식적으로 미국을 처음 방문한 사람은 누구일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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