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떠오르는 단상들/티스토리 오리진

베트남 선원이 생선을 훔치다 걸렸다고?

베트남10선비 2023. 5. 2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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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잡은 갈치·병어 훔치다 선장에게 덜미 잡힌 외국인 선원

(목포=뉴스1) 김동수 기자 | 한밤중 어선에 침입해 어획물을 훔친 20대 외국인(베트남) 선원들이 경찰에 입건됐다.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특수절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

m.news1.kr


내가 다른 포스팅에서도 슬쩍 언급했지만,
꽤 많은 베트남인들 자기 기준과 자기 생각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안다.

지금 육아중이라서 진짜 쓰고 싶은 글들을 축적만 하고 있는데
이 기사는 포스팅해둬야 안 잊을 거 같아서 폰을 들었다.

남의 나라에서도 이 ㅈㄹ을 하는 대단한 사람들이 왜 나올 수 있는 거지... 했는데,
지금 산부인과 병동에서 제대로 느끼고 있는 중이다.
이에 대한 건 따로 언급하기로 하고.



베트남 선원 두 명이 자기들이 일하는 배에서 잡은 고기를 훔쳐다 팔려고 하다가 적발되었다.
20대 후반에, 한국에서 경험치 좀 쌓고 아는 이들도 많아졌겠다, 자신감이 있었겠지.
안 걸릴 거라고 믿은 멍청한 대가리를 가졌던 거 빼면.
법 의식이야 원래 존재하질 않는 사람들이니까 그건 언급할 가치도 없고.

전에는 먼저 존중해주고 관심 가져주면 상호호혜로 베트남인들과 좋은 관계가 이어지고, 그게 상호호혜적 국가관계가 될 줄 알았다.
우리가 먼저 존중한다고 존중이 돌아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이런 투덜과 짜증은 천천히 정리해보기로 하고.

아무튼 앞으로 우리나라는 베트남에게 계속 침식당할 거고, 이런 일들이 빈번히 일어나게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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