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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부터 핫한 주제가 많이 보이는 가운데
야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반짝반짝 빛나는 주제.
이걸 네이버 블로그에다가 먼저 쓴 글인데,
즉자적으로 쓴 거라 여기 다시 가지고 오기 좀 뭐하다.
일단 링크를 걸어놓고, 적당히 요약만 해놔야겠다.
요약하자면, 옛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가 운영하는 '세이엔터'에서
제보를 받아서 폭로.
- WBC대표팀이 머물던 숙소(뉴오타니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아카사카의 한 유흥주점에서 호주전, 일본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시간까지 술을 마시고 2차까지 나갔다.
- 김세의가 주점 관계자라는 인물들과 한 인터뷰 내용을 보면 주축 투수 + 어린 선수(25살?) 2명 정도로 보인다.
- 주축 투수라는 인물은 보아하니 해당 유흥주점의 관계자와 친분이 있는 듯하다.
대표팀이 WBC 준비를 위해서 꽤나 빵빵하게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더해지면서
더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 중.
KBO 및 다른 매체 등에 따르면 일단 술을 마신 건 확실.
그런데 KBO가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경기 전날에 마시지 않았다', '룸이 아닌 오픈된 일반 술집이다'인데...
일단 KBO의 조사 결과 발표도 좀 기다려보고,
징계가 이루어지는지, 구단의 대응은 어떠한지 등등을 기다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
그때그때 '이건 올려야겠다' 판단이 드는 수정 내용, 추가 내용은 네이버에 업뎃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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